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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10.25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전시관 PSSD 랩의 레나토, 천수경, 오원준, 신윤철, 장도담, 박승태, 박주연, 조원흥, 임주형, 김보라 학생은 연명흠 교수님의 인솔하에 1박 2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9 전시를 다녀왔다. 이른 아침부터 용산역에서 모여서 다같이 KTX를 타고 광주로 향했다. 광주로 가는 길의 기차 안에서 피곤함을 달래기도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갔다. 이번 광주 비엔날레의 주제는 ‘HUMANITY (HUMAN+COMMUNITY)’ 로 HUMANITY 를 통하여 근본적인 디자인 가치와 역할을 깊게 탐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와 인류 공동체를 위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 전시였다. 기능주의 시대를 지나 인간의 인지와 경험 그리고 정신적 만족을 중시하는 감성시대로 변화하여 왔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사회적 관계와 공동체적 가치를 중시하는 사회적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었다는 것에 대한 전시였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 연구 중심을 위주로 우리는 이번 전시에서 사용자 즉 인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비엔날레 전시를 통하여 새로운 관점을 보고자 하였다. 제 1 전시관은 사람을 노래하다 Humanity and Design 로 들어가자마자 화려한 사람들의 영상 전시와 노란색의 ‘Ball Room’ 이 인상깊었다. 제 2 전시관은 다음 세대에게 주는 선물 (Humanity and Next Generation)로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 전시가 있었다. 제 3 전시관은 사람, 사람들을 위한 기술 (Humanity by New Technology)로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였다. 3d 프린트 제품, 애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제품들 또 여러 기술을 통해서 구현 할 수 있는 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 제 4 전시관은 응답하라, 너, 나, 우리! (Humancity) 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미래의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 5 전시관은 광주다움, 광주 사람들의 생각 (Humanity of Local Innovation)의 전시로 광주 산업과 디자이너들의 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2019는 휴머니티를 주제로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참여형전시를 중점으로 이루어졌으며, 먼저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더 나아가 그 안에서 느끼는 감성과 미래기술의 융합은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광주 비엔날레 전시를 마치고 우리는 저녁을 먹으러 동성동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함께하였다. 저녁을 먹은 후 우리는 하늘공원도 가고 광주 민주화의 역사가 있는 옛 전남도청을 갔다 왔다. 우리는 모두 국민디자인단을 하면서 광주를 방문 했었지만 그때는 보지 못했던 디자인의 도시인 광주를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 모습을 보았다. 우리는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또다른 저녁을 준비했다. 이 두번째 저녁이 더 특별했는데 연명흠교수님의 벨기에홍합탕이 특별함을 더했던 것 같다. 우리를 위해 요리를 준비해주시고 만들어주신 홍합탕은 짧은 시간 안에 냄비 한통을 다 비울 정도로 너무나 맛있었고 교수님의 사랑에 감동으로 먹은 요리였다. 또 우리는 만찬을 즐기전에 우리 랩의 문화를 만드는 이야기와 우리의 연구분야에 관해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셨다. 신입생들에게는 PSSD랩에 대해 알게 되는 좋은 시간이였다. 그날 밤 우리는 편하게 웃고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하면서 너무나 즐거운 밤으로 마무리했다. 다음날은 개인 스케줄에 따라 광주의 전시를 더 보기도 하고 송정역시장을 방문하기도 하며 2팀으로 나누어서 서울로 올라왔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19는 전시를 보면서 서로 의견도 나누고 즐기며 사이가 더 가까워진 1박2일의 좋은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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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작성자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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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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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광화문 TOZ 모임센터 광화문역부근에위치한 TOZ모임센터에서 2020년도전기신입생을위한입학설명회를진행하였다. 참여인원으로는제품비스시스템디자인랩의연명흠교수님,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의학과장이자인터랙션디자인랩을담당하고계시는반영환교수님, 증강휴먼랩의허정윤교수님이렇게3명의교수님들과 5명의조교들,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입학정보에관심을가지고참여등록을한 20명의예비신입생들이함께하였다. 입학설명회에서준비된프로그램으로는TED 소개및학과소개, 4개의랩소개, Q&A, 개별교수님면담으로구성하였다. 랩소개가끝난후개별적으로관심있는랩의교수님과면담을신청하여예비신입생들의궁금증을해소시켜주고대학원생활을이해할수있도록시간을마련하였다. 설명회는반영환교수님의학과소개를시작으로각랩을담당하고계시는교수님들의랩소개가순차적으로이어졌다. 이번2020년전기부터는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에통일디자인랩이미래경험디자인랩으로명칭이변경되었다. 미래경험디자인랩을담당하고계신김성우교수님께서일정으로인해아쉽게입학설명회에참석하지못하셔서반영환교수님께서미래경험디자인랩을소개해주셨다. 4개의랩모두학과공통의학술영역인사용자경험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디자인씽킹, 인터페이스디자인, 사용성평가, 인간공학등여러분야를기반하여연구문제를다루고있으며, 각랩의관심분야에대한교수님들의설명과근래진행되었던프로젝트와연구사례를듣는것으로비슷하지만서로다른 4개의랩이띠고있는성향을구체적으로파악할수있는시간이었다. 학과및랩소개를마치고희망자에한하여예비신입생들은지망하거나관심있는랩의교수님과개별면담을진행하였고, 면담을기다리는인원들은편안한분위기에서조교들과이야기를나눌수있는시간을가질수있었다. 예비신입생들은4개의랩의연구의차이점이라던가랩의분위기를물어보기도하고, 관심있는랩에서할수있는연구가무엇인지, 자신이하고자하는것과랩에서진행되는연구나프로젝트가얼마나연계될수있는지등을확인할수있었다. 또한조교들과전반적인대학원생활및졸업요건, 수업의커리큘럼과진행방식등에대한질의응답을주고받으며궁금증을해소하였다. 이번입학설명회는학교에대한설명및대학원생활의궁금점을해소하고각각의랩에서진행되고있는연구나프로젝트에대해교수님들과직접대화를나눠볼수있다는점에서예비신입생들에게의미있는시간이었다고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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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작성자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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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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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5, 2019 Manchester Metropolitan University, UK 2019 년 9 월 2 일부터 5 일까지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IASDR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ocieties of Design Research) 2019 Conference가 개최되었다. IASDR은 Chinese Institute of Design (CID), Design Research Society (DRS), Design Society (DS), Japanese Society for the Science of Design (JSSD), Korean Society for Design Science (KSDS)로 구성된 세계디자인학술단체협의회이다. 대한민국의 대학으로서는 KAIST, UNIST, 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가 참여했으며, 국민대의 경우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경험디자인학과 pssd랩의 주재우 교수님 인솔하에 신윤철 석사(글쓴이) 총 2명이 참여하였다. IASDR 2019의 학회위원회로는 Martyn Evans 교수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Rachel Cooper 교수 (랭캐스터 대학), Steve Gill 교수 (카디프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James Moultrie 교수 (케임브리지 대학), Annie Shaw 박사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로 구성되었다. 컨퍼런스의 주제는 "DESIGN REVOLUTIONS"이며, 사회 및 조직 문제를 해결하는 데있어 디자인의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고, 디자인 연구의 의제와 방향 및 미래 과제를 탐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학계, 실무자 및 석, 박사 학생들이 함께 모여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학회는 Change, Learning, Living, Making, People, Technology, Thinking, Value, Voices, Open 총 10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고, 주제 또한 이론과 실무 디자인 전 영역에 걸쳐 다양했다. 연구의 경우, Full Paper (4000-5000 글자), Short Paper (2000-2500 글자), Workshop이 구성되어 기호에 맞게 세션에 참여할 수 있었다. Full Paper, Short Paper, 그리고 Workshop은 Geffrey Manton, Benzie에서 그 외의 활동은 Business School에서 이루어졌다. 글쓴이는 Full Paper로 Value 트랙에 소속되어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의 경우 총 25분(20분 영어 구두발표, 5분 Q&A)로 진행되었다. 특히 Q&A 시간에서는 추후에 진행될 연구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으로, 발표가 발표로 끝나는 것이 아닌, 추후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없이 소중했다. 폐막식에서의 Cees de Bont, Rachel Cooper, 이건표 교수님의 기조 연설을 끝으로 학회는 마무리 되었다. IASDR 2021은 “WITH DESIGN: REINVENTING DESIGN MODES”라는 주제로 홍콩 폴리텍 대학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이번 학회는 단순히 논문 발표만이 아닌 공통의 연구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했다는 점에서 좋았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연구에 대한 예상치 못한 피드백이 앞으로 나의 연구에 자극을 준 것 같아서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나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뚜렷히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기에 마냥 즐거울 수는 없었다.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한 만큼 선택지가 많아져 고민이지만, 학회에 참여할 수 없어 선택지가 제공되어지지 않는 것과 비교하면 더없이 행복한 고민일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학회에 참여하여 내가 경험한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쿠키 #ETIHAD STADIUM #Manchester City #Manchester is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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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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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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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1~07.12 테레로사 커피공장 , 송정동 에어비앤비 in 강릉 Pssd 랩의 레나토, 천수경, 오원준, 박지원, 신윤철, 장도담, 박승태, 김소정, 박주연, 조원흥 과 신입생 김보라 학생은 연명흠, 주재우 교수님의 인솔하에 1박 2일로 여름 MT를 다녀왔다. 학생들은 각각 2대의 차와 KTX로 나뉘어 강릉으로 향했다. 강릉으로 들어가는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지만 모두 부푼 기대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강릉역으로 갔다. 강릉역에서 KTX를 타고 온 일행을 만나서 강릉으로 오면서 치열한 투표 끝에 선정 된 ‘송정해변막국수’로 갔다. 물막국수 ,회막국수, 메밀전병, 메밀전 등 여러가지를 주문하여 맛있게 먹고 왔다. 점심식사를 마친 뒤에는 강릉에 테레로사 커피공장으로 향했다. 비오는 날의 커피 공장은 촉촉해진 풀냄새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한 껏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PSSD랩 학생들은 교수님들과 함께 지난 학기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학생들이 참여했던 워크숍에 대한 발표 형식으로 간단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소정, 박주연 학생이 참여했던 쿤밍 워크숍과 김소정, 박주연, 조원흥, 박승태 학생이 참여했던 국제디자인융합캠프에서의 각각의 조에서 했던 주제에 관해 발표를 했다. 또한 추후에 진행될 프로젝트에 관해 연명흠교수님의 설명이 있었다. 커피공장에서의 여러가지 담소를 나눈 뒤 저녁식사를 하러 ‘강릉 회 센터’로 향했다. 회 센터로 가는 길에 바다도 구경했다. 비가 와서 잘 보이지 않는 바다였지만 함께해서 즐거웠다. 회 센터에서 꽃게와 회와 여러 해산물로 배를 채운 뒤 숙소로 들어왔다. 숙소에 들어와서 과일과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다같이 게임을 하며 밤을 지새웠다. 다음날 아침 일정이 있는 학생들은 먼저 서울로 출발하고 일부 학생들과 교수님은 함께 남아서 해가 쨍쨍한 날씨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를 즐기고 엠티를 마무리 했다. 이번 MT에서 Pssd 랩 구성원들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고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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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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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8월 Harvard Business Review Korea Harvard Business Review Korea 2019년 7-8월호에 "차세대 문제해결책으로 부상하기 시작하는 심리학의 TRIZ, 행동경제학"이라는 주재우 교수님의 코멘터리 기사가 소개되었다. 행동경제학은 이제 학문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기업과 사회가 처한 현실이라는 격투기장의 링 위에 올라가는 하나의 도전자처럼 느껴진다. 이 격투기장에는 전설로 남았거나 또는 현재 활동 중인 경쟁자들이 많다. 예를 들자면 제조공정의 불량률을 줄이는 데 성공한 식스시그마 기법, 개발자에게 고객의 니즈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고안된 품질의 집(House of Quality) 기법, 개발된 신제품의 시장 성공을 예측하는 컨조인트 분석, 혁신상품을 기획하는 데 가능성을 보인 디자인싱킹 기법 등이 있다. 최근 유행하는 방법론으로는 고객의 구매패턴을 찾아내는 빅데이터, 직원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직원의 업무피로도를 낮춰주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혁신 등이 있다. 심지어 이들을 하나로 묶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강력한 방법론도 등장했다. 현실의 문제를 푸는 데에는 이렇게 여러 학문에서 파생된 해결책이 존재하지만, 그중에서도 행동경제학이 기업과 NGO 등의 실무자들에게 특히 환영받을 만한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행동경제학자는 실무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기에 현실의 문제를 연구한다. ‘규범 학문’인 경제학이나 ‘설명 학문’인 심리학과 달리, 이 두 학문이 섞인 행동경제학은 특정 행동을 유도하거나 특정 대안을 더 많이 선택하도록 개입하는 ‘처방 prescriptive 학문’이기 때문이다… Plugging in with Behavioural Insights (Rotman School of Management) 둘째, 행동경제학은 이미 수많은 기법이 해외 특히 북미에서 검증됐기에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 필요가 거의 없다. 기존 해결책을 재사용할 수 있다… 그러고 보면, 공과대학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인 트리즈가 떠오른다. 트리즈(TRIZ·Theory of Inventive Problem Solving)는 옛 소련의 엔지니어가 모순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300만 건 이상의 특허를 분석해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적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상자 바깥(outside the box)을 끝없이 헤매지 않아도 된다는 강력한 장점이 있다. 이와 비슷하게 행동경제학도 상자 안에서(inside the box) 검증된 해결책을 선택하여 조합한 뒤 최적의 결론을 얻어낸다. 즉 행동경제학은 일종의 ‘심리학의 트리즈’라고 생각해볼 수 있다. “차세대 문제해결책으로 부상하기 시작하는 심리학의 TRIZ, 행동경제학” (Harvard Business Review Korea, Commentary on Feature, July-August 2019, 15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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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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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4 – 06.29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2019년 6월 24일 – 6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에서 주최하는 국제디자인융합캠프(IIDC)가 한국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었다. 6일동안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Pssd 랩의 박승태, 김소정, 박주연, 조원흥 학생이 참여하여 미국, 독일, 벨기에, 스웨덴,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22개국, 47개 대학에서 온 디자인 또는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학생들과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올해 국제융합디자인캠프는 “Towards Inclusivity: Smart and Sustainable Cities”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Environment, Humanity, Mobility, Safety, Excessive consumption and Pollution, Anonymity and Isolation(loneliness), and Health와 같은 관점으로 전 세계 모든 도시 안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글로벌 기업의 전문 Tutor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13개 팀을 구성하였고, 각 팀은 UN과 국제사회 최대 공동목표인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17가지 주제 안에서 1개 이상의 문제를 다루는 4가지 큰 Topic(Mobility, Security & Safety, Connectivity, Productivity) 중 한 가지를 선정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국제융합디자인캠프의 4가지 Topics: Mobility, Security & Safety, Connectivity, Productivity 안에서 Pssd 랩의 학생들은 서로 다른 주제의 팀에 속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6일동안 “Mobility” 주제에서 워크숍을 진행한 김소정 학생은 Field Research(광장시장, 청계천 등)를 진행하며 울퉁불퉁한 도로, 사고지역, 신호등 없는 길, 높은 턱, 반응없는 신호등 버튼 등, 사람들과 주변거리를 관찰하였고, 길거리의 취약점과 낮은 접근성이라는 인사이트를 얻어 이동에 장애가 있는 모빌리티와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디자인을 하였다. 더 나아가, 사회적취약계층 중에서 고령자들에게 이러한 취약점과 낮은 접근성이 더욱 크게 작용한다는 점에서 타겟으로 설정하였으며, 노인들이 거리 도보 과정 중에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디자인하였다. 그리고 “Security & Safety” Topic 중, 한 팀에 속한 조원흥 학생은 그 중에서도 Water Save를 선정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사용자 조사를 통해 사용자들이 물을 아껴야한다는 인식은 가지고 있지만, 그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경각심이 부족하다는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었다. 그러한 인사이트를 통해 샤워기나 수도꼭지에 설치하여 물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모듈형 디바이스를 개발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통하여 사용자는 자신의 물 사용량과 그에 따른 사용금액을 앱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또한 물을 절약하면 절약된 물이 기부가 되는 등 추가 서비스를 개발하여 물 절약의 동기부여와 경각심을 동시에 줄 수 있도록 하였다. 박승태 학생은 “Connectivity”라는 주제에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인터넷 사용자의 장벽을 어떻게 낮출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가지고 Field Research와 Desk Research 등의 워크숍을 진행하였으며, 현대 사회의 인터넷 접근성 문제 중에 “Gender Gap”의 이슈가 다소 큰 비중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에 관한 내용을 더욱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그에 따른 궁극적인 디자인 목표, (1)엄마와 아빠 모두에게 균형 잡힌 건강한 수면 주기 유지, (2)아이 돌봄에 대한 공동의 책임감 조성, (3)신생아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 사이의 정서적 그리고 육체적 연결을 촉진 이라는 목표를 설립하여 아이를 양육하는 가족 구성원이 연결될 수 있는 팔찌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디자인 하였다. 마지막 “Productivity” 주제의 팀에 속한 박주연 학생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여가를 주제로 시작되었지만 Field Research와 토론을 통하여 프로젝트가 진정으로 지속가능하고 포괄적 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커뮤니티가 운영되는 시스템에 관하여 생각해 보았다. 첫 번째 시스템으로는 태양에너지, 바람에너지, 수소에너지로 자연에서 에너지를 생성한다. 두 번째 시스템은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나 동물폐기물(인간이나 동물의 배설물)을 바이오 다이 제스트를 설치하여 에너지를 생성한다. 세번째 시스템으로는 사람의 운동에너지를 변환하는 방법을 통하여 에너지를 생성한다.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얻고 아파트먼트의 옥상 공간에 공용공간을 조성하여 에너지를 사용하는 주민들의 커뮤니티를 디자인하였다. 사람들의 운동에너지를 얻기 위해 자전거를 타면서 에너지를 만드는 제품과 태양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지붕을 디자인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에너지를 통해서 커뮤니티를 생성하는 앱을 디자인했다. 전체 일정의 마지막 날, 모든 팀들은 각자 선정한 분야 안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발표를 진행하였고, 최우수상과 4가지 분야별 우수상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Security & Safety” 주제 안에서 조원흥 학생이 속한 팀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길지 않은 시간동안 서로 다른 국가의 103명 학생들 그리고 14개의 기업·기관의 Tutor들과 팀을 꾸려, 세계적 추세인 도시의 대형화와 밀집화에 따른 문제점을 다루기 위해 ‘포용을 향한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대주제로 Mobility, Security & Safety, Connectivity, Productivity라는 4가지 분야 도시화 문제를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언어가 다르다는 점에서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서로 다른 문화와 분야의 친구들을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타국의 학생들의 다양한 전문성이 하나되어 협업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해외 인재들부터, 국제적인 디자이너 Tutor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교류가 형성된 것도 매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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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문수현
- 작성일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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